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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ugwan, Travel Info
춘추관의 진달래꽃길, 작약꽃밭, 가을의 구절초꽃길위의 꽃길은 거의 같은 장소에 있으며 넓은 선도산전체에 계절마다 꽃이 핍니다. 이미 명소로 이름난 이 꽃밭들은 경주춘추관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경주춘추관에 접한 태종무열왕릉을 돌아본 뒤에 위의 꽃밭이 있는 고분군으로 향합니다. 서악리3층석탑과 진흥왕릉, 진지왕릉, 헌안왕릉, 문성왕릉 그리고 50여기의 고분이 늘어서 있는 고분 사이사이에 꽃들이 피어 아름다운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른 봄에는 잔달래꽃길에서 진달래를 따먹기도하고 5월엔 작약꽃이 어마어마하게 피어나 향기롭습니다. 그리고 가을엔 구절초꽃이 고분군 전체를 수놓으며 눈이 내린 듯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경주춘추관에서 누릴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가세요. 펜션에서 약 400m, 도보로 약 3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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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왕릉신라 제46대 문성왕의 성은 김씨이며 릉은 사적 178호이다. 서악 선도산의 진흥왕릉, 진지왕릉과 가깝게 있다. 문성왕릉은 1730년(영조 6)에 이르러 경주김씨 일족에 의하여 지정되었다. 문성왕의 무덤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서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고 다만 『삼국사기』에 기록된 ‘공작지’에 근거하여 조선 후기의 김씨일족이 문성왕의 무덤으로 비정한 것이 오늘날까지 이른 상황이다. 제23대 법흥왕부터 제29대 무열왕으로 이어지는 신라 중고기의 혈통에서 한참 늦은 시기인 제46대 문성왕이 같은 묘역에 묻히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고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추정에 그치고 있는 단계이다. 펜션에서 약 400m, 도보로 약 3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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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비경주 무열왕릉은 신라 제29대 태종(太宗) 무열왕(재위 654∼661, 김춘추)의 능이다. 경주 북서쪽에 있는 선도산(仙桃山)에서 남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다. 김춘추는 신라 중대(中代)의 첫 진골(眞骨)출신 왕으로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병합하고 통일 대업의 기반을 닦았으나 통일을 완수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능은 밑둘레 114m, 높이 8.7m로 비교적 큰 편이며 능 아래쪽은 자연석을 쌓고 드문드문 큰 돌로 받쳤으나 지금은 흙 속에 묻혀 있다. 동쪽에 비석을 세웠던 돌거북 받침돌과 머릿돌이 남아있는데, 무열왕의 둘째 아들인 김인문(金仁問)이 쓴 ''태종무열대왕지비(太宗武烈大王之碑)''라는 글씨가 돋을새김되어 있어 이 곳이 무열왕의 능임을 알 수 있다. 펜션에서 약 400m, 도보로 약 3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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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장군 묘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옆 서천교를 넘어 오른쪽으로 김유신 장군 묘 가는 길이 있다. 이 길은 김유신 묘를 위해 특별히 낸 흥무로로, 봄이면 길가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만발하여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묘자리는 송화산 줄기가 동쪽으로 뻗어 전망이 좋은 울창한 소나무숲속이며, 어느 왕릉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묘는 30m에 달하는 큰 원형분인데, 둘레에는 24장의 호석과 돌난간을 둘렀고 호석과 돌난간 사이의 바닥에는 돌을 깔았다. 호석은 12지 신상이 새겨져 있는데, 대개의 경우 능을 지키는 수호신으로는 갑옷을 입은 조각들이 새겨져 있으나, 이 묘의 12지 신상은 평복을 입고 무기를 들었다. 몸체는 정면을 보고 서 있으나,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며 무장을 하지 않아 매우 온화해 보인다. 묘역에는 김유신장군의 위패를 모신 금산재의 비각이 있다. 펜션에서 약 3km, 차량으로 약 8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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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서당도봉서당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김유신 장군의 누이 보희, 문희의 꿈 이야기 배경 장소인 선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성종 때 학자였던 황정 선생의 학덕과 효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추보재라는 재실을 수리하여 사용하고 있는 고택이다.건물 뒤쪽으로는 신라 영토 확장에 큰 업적을 쌓은 진흥왕릉을 비롯한 진지왕릉-문성왕릉-헌안왕릉 등 4기의 왕릉이 있고 인근에 무열왕릉이 있어 신라 화랑정신과 삼국통일을 느끼며 트래킹 하기 좋은 곳이다. 펜션에서 약 962m, 도보로 약 5분 내용출처 : 경주고택(경주고택.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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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서원서악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경주에서 옥산서원과 서악서원 단 두 곳만이 존속했을 만큼 유서깊은 서원이다. 그러다보니 건물의 원형을 잘 갖추고 있어 8개의 방에서 30여명 이상이 동시 숙박 가능하며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어 단체 연수에도 적합하다. 최근에는 지역 인성교육의 대표 장소로 서원이 부각되면서 신라문화원에서 관의 후원을 받아 다소 미흡했던 시설물을 수리, 정비하여 고택숙박은 물론 다도예절, 전통의복체험, 국악공연, 화랑체험, 민속놀이, 출판기념회, 음악회, 전통혼례 등 문화재 활용의 대표적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펜션에서 약 962m, 도보로 약 5분 내용출처 : 경주고택(경주고택.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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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펜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잘 알려져 있지않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경치를 둘러볼수 있는 숨겨진 명소인 주상절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펜션에서 약 962m, 도보로 약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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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왕릉신라 24대 진흥왕(재위 540∼576)의 무덤이다. 진흥왕은 지증왕의 손자로서 고구려가 점령하고 있던 한강유역을 빼앗아 삼국통일의 기초를 다졌다. 562년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유역을 확보하였고, 함흥평야까지 진출하여 신라 역사상 최대 영토를 차지한 왕으로 점령지에 척경비를 세웠다. 거칠부에게 『국사』를 편찬하게 하였으며, 신라 최대의 절인 황룡사를 세웠다. 또한 삼국통일의 중추세력인 화랑도를 창설하였다. 높이 5.8m, 지름 20m의 원형 봉토무덤으로 된 이 무덤은 자연석을 이용해 둘레돌을 돌렸으나 현재 몇 개만이 남아있다. 내부는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으로 추측된다. 신라 왕 중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왕의 무덤으로서는 규모가 작은 편이며, 기록상 법흥왕과 같은 곳에 있어야 하므로 서악리 무덤들 중 위에서 두 번째 무덤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펜션에서 약 962m, 도보로 약 5분 내용출처 : 경주문화관광(guide.g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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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천마총)1973년에 발굴된 제155호 고분인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펜션에서 약 4km, 차량으로 약 10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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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경주 황남동과 경리단길, 두 단어를 축약해 황리단길이라 부른다. 서울의 경리단길, 망리단길처럼 핫한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선 황리단길. 복고풍 흑백사진 전문 '대릉원 사진관', 이색적인 작품과 선물로 가득한 '배리 삼릉공원', 액세서리 및 천연염색 소품샵 '민구스 골목가게' 등 가볍게 둘러보며 데이트하기 좋은 점포들이 있으며 이 외에도 경주 한복판 등 경주 감성이 느껴지는 테마샵들로 가득한 곳이다. 펜션에서 약 3km, 차량으로 약 10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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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이다.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고 이 정(井) 자석이 신라 자오선의 표준이 되었으며 동서남북의 방위 기준이 되었다고도 한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이다. 펜션에서 약 4km, 차량으로 약 10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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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도시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평)의 대지에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펜션에서 약 12km, 차량으로 약 25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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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펜션에서 약 17km, 차량으로 약 40분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